​​고객 관점서 확인한 개선사항 신속하게 반영할 예정​​
​16기까지 제안된 아이디어 총 850여 건, 경영 전반 개선에 기여​

사진=KB손해보험 제공
사진=KB손해보험 제공

[문화뉴스 장성은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식 고객패널인 ‘KB희망서포터즈’ 1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패널 ‘KB희망서포터즈’는 이날 열린 발대식과 함께 앞으로 약 4개월 간 운영된다.​

이번에 17기로 선발된 9명의 패널들은 KB손해보험의 고객접점에서 대 고객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확인한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9명 패널과 함께 추가로 120여 명의 모바일 고객패널도 운영한다.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박청 전무는 “올해는 고객패널들의 직접 체험을 통한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 상의 개선 아이디어를 종합하여 실질적 개선을 수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KB손해보험은 더욱 고객 친화적 맞춤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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