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콘셉트 포토, 기대감 고조
오는 4월 12일 컴백

사진=이채연 미니2집 'Over The Moon' 콘셉트 포토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이채연 미니2집 'Over The Moon' 콘셉트 포토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수현 인턴기자] 가수 이채연이 두 번째 미니앨범 'Over The Moon' 첫 콘셉트 포토에서 하이틴 여신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이미지 콘셉트는 확실한 '온앤오프'가 돋보이는 교복 스타일링으로, 포멀한 정석 스쿨룩의 데이 버전부터 캐주얼하면서도 펑키한 나이트 버전까지 극과 극의 하이틴 무드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지난 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HUSH RUSH'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베일에 싸여 있던 새 앨범의 콘셉트가 드디어 첫선을 보이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채연은 지난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HUSH RUSH'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입성에 성공, 뮤직 비디오 공개 약 4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여 솔로 아티스트로의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한편,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채연의 미니 2집 'Over The Moon'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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