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첫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사진=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이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신혜영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오른쪽에서 두 번째)심현주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 방장 외 회원들/ 서울사랑의열매 제공
사진=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이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신혜영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오른쪽에서 두 번째)심현주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 방장 외 회원들/ 서울사랑의열매 제공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이 새해 서울 사랑의열매 팬덤기부 1호가 됐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이 새해 첫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전달식장에서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 심현주 방장과 팬클럽 회원 및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이 진행됐다. 

영웅시대 서울1구역(강서, 관악, 구로, 금천, 영등포, 양천)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클럽으로 이번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을 통해 2023년 서울 사랑의열매 팬덤기부 1호와 나눔리더스클럽 32호가 됐다. 또한 성금 657만 원은 추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분야의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서울1구역방’ 심현주 방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이 2023년 새 희망을 품길 바라는 마음으로 팬클럽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팬덤기부 1호와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한 만큼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 님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중 영웅시대, 영웅시대 서울2구역방, 영웅시대 경기북부(고양, 김포, 파주)는 모두 나눔리더스클럽에 등재돼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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