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플루언서 등 5개 분야 20명 선발
기자단 활동비·교육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문화뉴스 정다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를 국내외에 알릴 ‘2023년 제16기 ACC 청년 기자단’을 모집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내 만 19세~39세 청년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동행할 청년 기자단을 뽑는다"라고 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누리소통망(SNS) 인플루언서, 글·사진, 영상,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 외국인 등 5개 부문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누리소통망 인플루언서 기자는 자신의 누리소통망 계정에 ACC 콘텐츠 홍보를 주로 전담하며 글·사진 분야 기자는 ACC 블로그 내 콘텐츠 홍보 게시글 작성을 전담한다. 영상 분야는 ACC 콘텐츠 홍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외국인의 경우 ACC를 소개하는 영문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외 외국인에게 ACC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ACC는 콘텐츠 홍보를 위한 분야별 역할 수행이 능숙하거나 기자 활동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를 우대해 선발할 방침이다.

기자단 활동 기간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발탁된 기자는 매달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 ACC 기자단 동창회 등 각종 혜택 및 교육을 제공받는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2월 8일 오후 10시까지 공고에 첨부된 지원서와 지원 분야별 제출 내용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고, 합격자는 2월 15일 ACC 누리집에 발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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