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오는 7월 2022년 독서아카데미 사업 ‘내일과 어제, 그리고 오늘의 시간: 나를 채우는 인문학’의 1차 ‘내일,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를 운영한다.

독서아카데미 사업 1차시 강의‘내일,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은 6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인터넷(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 접수 또는 유선 접수로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독서아카데미 안내물
독서아카데미 안내물

 

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7월 7월(목)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18시 30분에 진행된다. 기후변화로 변화하는 환경, 경제, 사회의 모습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자 환경전문가인 이유진 박사와 함께 하는 5강의 강의를 통해 살펴보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8월에는 심리학을 주제로 진행되는 2차시 강의 ‘오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9월에는 한국 신화를 주제로 한 3차시 강의 ‘어제, 우리 이야기를 돌아보는 시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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