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차별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차별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울북부장복)이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차별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차별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서울·경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례와 해결 아이디어를 주제로 글, 그림, 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신청을 받는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1명) 30만원 △우수상(3명) 10만원 △장려상(10명) 2만원을 지원하며, 우수작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참가자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참가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와 함께 복지관 권익옹호팀을 직접 찾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방문 접수는 29일, 이메일 접수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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