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배우 윤균상이 가수 안예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역적 반가웠어요 제가 진짜 팬이에요!! 안예은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V(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균상과 쑥스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안예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안예은은 '역적'의 OST를 작업하다 역적의 엑스트로까지 출연을 하게 된 사연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십니까 제가 OST 작업을 하다 하다 역적 엑스트라로까지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듯 정말 많은 분들께서 고생하시며 한 씬 한 씬을 만들어 내시는 것을 보고 와서 오늘 드라마를 볼 때 감회가 더 새로웠습니다 흑흑"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한편, 안예은은 '역적' 촬영 현장을 찾아 홍길동 사단과 민초들의 노래 연습을 지도했다. 또한 안예은은 다수의 '역적' OST에 참여해 작곡, 작사와 편곡까지 도맡은 거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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