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장 메드비지 이스트반입니다. 2021년은 오랜 규범들을 버리고 우리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가 많았던 도전적인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는 또 적응하며 융통성 있게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은 2021년 많은 것을 해냈고 우리가 노력해 이룬 결과에 대해 충분히 만족합니다.

2022년은 또 어떤 흥미진진한 한해가 될지, 어떤 기회와 흥미로운 일들이 우리를 맞이할 지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같은 마음으로 새해를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분들 모두 풍성하고 건강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시기를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 및 헝가리 국민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질 수 있는 보람찬 2022년 되세요.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장 메드비지 이스트반 (MEDVIGY István)

 

​서울의 중심 명동에 있는 유네스코 회관 8층에 있는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은 한국과 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해 인 2019년 12월에 개원해 운영 중이다. 세계 곳곳에 있는 헝가리문화원 중 26번째로 개원했으며, 매력적인 헝가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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