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Iwill센터가 2022년도 ‘유아 및 아동의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 참여기관과 대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사진=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제공
강북Iwill센터가 2022년도 ‘유아 및 아동의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 참여기관과 대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사진=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제공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강북Iwill센터)가 2022년도 ‘유아 및 아동의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 참여 기관과 대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유아 및 아동의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이하 스마트키드 예방교육)은 2015년 대전대학교 아동교육상담학과와 함께 공동 개발해 현재까지 꾸준히 권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제공하고 있다.

강북Iwill센터는 유아동의 스마트 미디어 과의존의 특성상 아동의 예방교육뿐만 아니라 보호자 교육과 가정에서 연계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유아동 예방교육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무료로 ‘미소지기(미디어와 소통하고 자녀와 친해지기) 부모 교육’을 지원한다.

센터가 진행하는 미소지기 부모 교육의 핵심 목표는 보호자가 먼저 인터넷·스마트폰 매체 특성과 자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람직한 양육법을 학습해 부모-자녀 간 긍정적인 상호 작용 향상을 돕는 것이다.

청소년 발달 특성에 따라 유아동, 초등, 중고등 연령별로 나눠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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