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천982명 등 전국 6천명 안팎 예상

코로나 검사를 받기위해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는 대기자로 긴줄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 검사를 받기위해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는 대기자로 긴줄을 보이고 있다.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실줄 모르는 가운데 13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서 4934명 확진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9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의 오후 9시 전국 집계인 4564명보다 370명 많은 숫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509명(71.1%)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1425명(28.9%)이 발생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 달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65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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