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썰전'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유시민 작가가 '썰전'을 통해 TV 대선토론 평을 한 가운데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를 언급해 화제다.

이날 유시민은 "비교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목표를 달성했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토론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 했다"라고 평가했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19대 대선의 자리를 놓고 후보 15명이 경쟁한다.

특히 지난 4대와 17대 대선에서 후보가 12명이었는데 이번 19대 대선은 15명이 출마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에 지난 20일 방송된 같은 방송에서는 이 부분을 이야기하며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를 언급했다.

당시 후보를 살펴보던 유 작가는 "단골 손님이 한 명 빠졌네"라며 "내 눈을 바라봐. 그 분이 빠졌네"라고 허경영 전 총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이를 들은 시청자들은 그의 노래를 찾아 들으며 웃음 지은 바 있다.

한편 신개념 정치 리뷰쇼,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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