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초콜릿 퐁뒤와 위스키’ 선보여

긴 꼬챙이에 과일과 디저트를 꽂아 따뜻하게 녹인 초콜릿에 찍어 먹는 재미/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긴 꼬챙이에 과일과 디저트를 꽂아 따뜻하게 녹인 초콜릿에 찍어 먹는 재미/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달콤함과 쌉쌀함의 조화가 일품인 ‘초콜릿 퐁뒤와 위스키’를 오는 12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상큼한 과일과 달콤한 디저트가 초콜릿과 어우러지는 초콜릿 퐁뒤와 함께, 깊고 진한 향을 자랑하는 글렌피딕 위스키 18년산 1병으로 구성된다.

초콜릿 퐁뒤는 진한 초콜릿을 뜨겁게 녹여 딸기, 파인애플, 마시멜로, 브리 치즈와 에멘탈 치즈, 다쿠아즈 등을 찍어먹도록 준비되며,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위스키와도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다. 또, 긴 꼬챙이가 함께 준비되어 만들어 먹는 재미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문 바는 호텔동 최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과 서울 도심의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다.

초콜릿 퐁뒤와 위스키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익일 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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