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코리아, 국내 매거진 최초 3D 웹뷰어를 통한 3D 플레이 경험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가 올해로 16회를 맞이해 16명의 셀렙과 함께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제공
사진=더블유 코리아 제공

2006년 시작된 ‘Love Your W’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향상시키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이바지했다. 올해는 국내 매거진 최초로 16명의 셀렙을 3D 웹뷰어를 통해 선보이며 가장 동시대적 접근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

<더블유 코리아>는 13일 송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화사, 크리스탈, 차은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평면으로 보이던 기존의 화보와는 완전히 다른 3D 웹뷰어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화면을 직접 터치해 셀렙의 모습을 360° 돌려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에 다음 화보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AR 필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총 70명에게 여성 암 특화 정밀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블유 코리아>는 11월 25일까지 선한 영향력 행사에 함께한 셀렙들을 3D 웹뷰어, 커버, 화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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