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제공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삼성전자의 신제품 태블릿PC '갤럭시탭S3'가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27일  삼성전자는 오픈마켓 G9을 통해 갤럭시탭S3의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 예약 판매는 오는 5월 10일까지 이루어진다. 갤럭시탭S3는 삼성전자가 2년 만에 내놓는 태블릿PC 모델로 기대를 모은다. 갤럭시탭S3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9.7인치 디스플레이로 4K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S펜이 포함된다.

또 갤럭시탭S3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쉽게 연결하는 삼성플로우가 적용돼 이미지, 영상, 문서 등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예약 판매 구매자들에게는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게임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정품북커버, 펜타스톰 루비200, 랜덤 영웅 체험권 5개, pooq 이용권, CGV영화예매권, 베스킨라빈스 싱글콘, 스마일페이 결제 최대 20개월 무이자+3% 할인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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