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디에이치에프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사용하는 차가버섯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지난 2003년 세계 처음으로 추출분말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디에이치에프는 유효성분을 높이고 수분함량을 낮추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러시아에서 생산된 차가버섯 농축액을 국내 동결진공건조 설비에서 추출한 루치 로얄 FD를 개발해 성공했다.

   
 

루치 로얄 FD는 ㈜디에이치에프 제품 중에서 베타글루칸, 베툴린산 등 유효성분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단기간내 차가버섯의 좋은 성분을 섭취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디에이치에프 '루치 로얄 FD'는 또한 입자가 굵으면서도 녹는시간이 빠르며 맛이 순해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유효성분함량이 가장 높고, 맛이 순한 특징이 알려지면서 기존 루치 스페셜 SD, 진공건조스타 VD를 구매했던 고객들이 재구매시 루치 로얄 FD를 구매하고 있다.

㈜디에이치에프의 동결진공건조 방식은 72시간 동안 진행되면서 루치 로얄 FD 추출분말을 생산한다.

따라서 루치 스페셜 SD, 진공건조스타 VD보다 원가 자체가 높지만 더욱 높은 유효성분함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분함량을 낮춰 산화를 방지했다.

㈜디에이치에프 관계자는 "차가버섯의 유효성분함량을 높이기 위해 만든 루치 로얄 FD의 품질을 알고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디에이치에프에서 판매하는 추출분말 브랜드 명칭은 常樂樹(상락수)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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