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의 유모차·카시트 브랜드 어비니가 2017 소비자 만족 대상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카시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경제전문지 머니투데이 언론사가 주관하는 2017 소비자 만족 대상 시상식은 기업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평가를 통해 검증된 브랜드가 선정되는 행사다. 이에 어비니는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본 수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편안하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어비니는(Urbini)는 미국의 대표 유아브랜드 이븐플로의 전략브랜드로,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상품의 본질적 가치를 기본으로 제품을 제작 및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비니는 아이의 안전을 생각해 수천 번의 극한테스트와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모든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해온 어비니는 현재 주니어 카시트 서튼(SUTTON), 컨버터블 카시트 로건(LOGAN), 쌍둥이 유모차 에보베2X(EVOVE 2X)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어비니의 주니어 카시트 서튼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6단계로 높이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컨버터블 카시트 로건은 신생아부터 5세(18kg)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 쌍둥이 유모차 에보베2X는 등받이와 캐노피, 발판 등 개별 조절되어 아이의 상태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아울러 어비니의 카시트와 유모차는 간편한 사용법과 아이에게 안전하고 편안함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 결과, 어비니는 세계적인 유명브랜드와의 오랜 협업을 통해 제품성 및 우수성을 인정 받은바 있다.

어비니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로 고가 브랜드보다 실용적인 제품이 대세인데, 자사의 제품이 이번 시상식을 통해 높게 평가 받아 기쁘다"며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며 제품 개발에 힘써왔기에 2017 소비자 만족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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