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래퍼 로꼬와 가수 유성은의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 유성은 인스타그램

로꼬와 유성은은 팔로알토, 크루셜스타, 한해 등과 프로듀서로 작업했던 쟝고(Django)의 두 번째 싱글 곡 '서울재즈'에서 호흡을 맞추었고 함께 라이브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서울재즈' 라이브 영상에는 로꼬와 유성은이 밴드와 함께 등장해 노래를 불렀고 소름 돋는 보이스와 곡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모노톤의 영상미가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로꼬와 유성은의 꿀조합이 돋보이는 곡 '서울재즈'는 외롭고 불안한 서울의 밤 무드를 감각적으로 녹여냈으며 이승환 밴드의 베이시스트인 김상욱과 피아니스트 Louis Kann, 드러머 조찬우가 연주를 더 해주어 아름다운 선율의 재즈 사운드가 완성되었다.

한편, 유성은은 콜라보 곡 '서울재즈'에 이어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 '그대 꽃' 발표와 sky Drama '주크버스' 고정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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