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아티스트 에디터 강해인 starskylight@mhns.co.kr 영화를 보고, 읽고, 해독하며 글을 씁니다. 좋은 영화는 많은 독자를 가진 영화라 믿고, 오늘도 영화를 읽습니다.
[문화뉴스] 지난 2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조작된 도시'의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이날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지창욱으로, 그는 이번 영화가 스크린 데뷔작이다. 그의 첫 출연작을 보기 위해 많은 팬이 모였고, 쇼케이스 내내 그들의 환호는 지칠 줄 몰랐다.
 
첫 영화 출연에 지창욱의 미소는 그칠 줄 몰랐다. 사회자 박경림의 유쾌한 진행 속에, 함께 출연한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와 즐거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특히, 카 체이싱 씬의 촬영 당시 장면을 재연하고, 액션 장면에서 느낀 쾌감을 감탄사로 표현하는 등 지창욱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팬들이 뽑아준 문구에 따라 미션을 진행하는 이벤트는 이번 쇼케이스의 백미였다. 지창욱이 '아주 능숙하게', '노래를 불러준다'라는 미션을 받자 객석의 환호성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잠시 고민하던 지창욱은 팬에게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묻고서 '발라드'라는 답을 받았다. 잠시 고민하던 그는 능숙한 동작과 함께 노래를 불러 팬들을 즐겁게 했다. 그 뜨거운 현장의 영상을 준비했다.
 

 

'시네마피아'는 문화뉴스와 함께 하는 영화 MCN 채널입니다.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