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라디오스타에 서현철이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쳐

8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서현철이 출연해 자신의 에피소드들을 소개했다.

 

서현철은 연극 '그날들'의 대전 공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경상도 사투리를 충청도 사투리로 바꿔 연기했다가 공연이 중단될 뻔한 사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철은 늦은 나이에 데뷔한 배우다. 대기업 출신 연예인으로 국문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생에 회의를 느껴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알려져있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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