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이하 서가대) 시상식이 1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이번 '서가대'는 가수들의 축제이지만 탑배우들이 시상자로 함께 참여해 더 의미가 깊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tvN '응답하라 1988'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로 '보검매직'을 일으킨 박보검과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열연 중인 박서준, 2016년 tvN '더 케이투'에서 놀라운 액션 연기를 선보인 지창욱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이들 외에도 김영광, 지수, 이기우, 온주완 등이 참석해 시상식의 권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KBS drama·KBS joy·KBS w 등에서 생중계되는 서가대는 태진아를 비롯해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태연, 레드벨벳, 젝스키스, 갓세븐, 세븐틴, 여자친구, 마마무, 빅스, 거미, 백아연, 아이오아이, 블랙핑크, 한동근 우주소녀 등이 출연한다.

문화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berzinspy@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