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네이버가 '네이버 TV캐스트 웹'과 '네이버 미디어플레이어 애플리케이션'을 '네이버 TV'로 통합한다고 전했다.

   
▲ 네이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네이버 TV' ⓒ네이버 제공

지난 12일 네이버는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추가된 기능들에 대해서도 밝혔다. 추가된 기능으로는 ▲재생 중 자유롭게 원하는 화질로 변경 가능 ▲웹드라마‧웹예능‧뷰티‧게임 등 각 주제형 TV콘텐츠 강화 ▲자신이 좋아하는 채널 영상들을 구독해 피드로 모아볼 수 있는 기능 ▲실시간 알림 등이다.

이에 따라 기존 720p급 고화질 동영상을 보기 위해 다운 받아야 했던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앱을 받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기존 270p의 기본 화질도 360p/480p로 상향됐다.

한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네이버 TV'의 웹과 안드로이드 앱은 12일 오픈했으며, IOS앱은 3월 중으로 이용가능하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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