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전망 좋은 집' 포스터

[문화뉴스]  곽현화가 고소한 이수성 감독이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문제가 된 영화 '전망 좋은 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2년에 개봉한 영화 '전망 좋은 집'은  곽현화와 하나경의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주된 내용은  공인중개사 사무실 실장 아라(하나경 분)와 미연(곽현화 분), 그리고 그녀들을 둘러싼 남성들의 사랑과 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당시 곽현화는 본인 동의 없이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무삭제 노출판', '감독판' 등 이름으로 영화 투자·배포사,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 IPTV 등에 유료로 판매한 이수성 감독을 2014년 4월 고소한 바 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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