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Gc워치 브랜드가 겨울을 맞아 장갑과 어울리는 남녀 시계를 선보인다.
 
Gc워치의 이번 남성 시계는 브라운 가죽 스트랩과 고급스러운 로즈 골드 컬러의 베젤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면모를 상승시킨다. 다이얼 속 3개의 서브 다이얼을 추가해 기능적인 면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정교한 디테일 포인트들이 더해져 디자인을 살린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가죽 시계는 남자들의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고 실용적이다.
 
퍼 장갑을 즐기는 여성들에겐 화려함을 배가시킨 시계가 어울린다. Gc워치는 부드러운 라운드 형태의 다이얼과 핑크 톤의 컬러가 가미돼 우아하다. 예술적인 패턴의 다이얼은 로마 숫자 인덱스와 만나 여성스러움을 고조시켰다. 화사한 색감의 시계는 송년회 같은 모임에 착용하기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Gc워치 관계자는 "장갑과 시계를 함께 스타일링한다면 보다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라며 "장갑과 비슷한 색상이나 같은 소재의 시계를 레이어드한다면 은은하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화뉴스 권내영 인턴기자 leo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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