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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버거킹을 즐겨 찾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좋은 버거킹 이용 팁을 소개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을 버거킹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힌 한 유저가 등장해 버거킹 이용 꿀팁 6가지를 소개했다. 
 
1. 신선한 버거를 주문하는 법 
 
   
 
버거킹에서는 햄버거를 '스탁'이라고 부른다. '스탁'은 미리 만들어 둔(이미 완성된) 햄버거를 뜻한다. 이러한 스탁 햄버거는 방금 만든 것에 비해서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바로 만든 햄버거를 먹기 위해서는 '양상추, 마요네즈, 토마토, 피클, 케첩, 양파' 중 최대 2가지를 추가해달라고 주문해야 한다. 위의 속재료 중 1가지를 추가하는 것은 추가 요금이 들지 않는 '무료'이며, 추가 주문이 들어간 햄버거는 새롭게 만들기 때문에 같은 가격에 방금 만든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 

2. 신선한 감자튀김 받는 법 
 
감자튀김도 방금 튀긴 것이 미리 튀겨논 것보다 맛이 좋다. 방금 튀긴 감자튀김을 먹기 위해서는 "감자튀김에 소금을 빼주세요"라는 주문을 따로 추가하면 된다. 물론 "새로 튀긴 걸로 주세요"라고 얘기해도 새로 튀긴 감자튀김을 준다. 
 
3. 영수증 설문조사 
 
   
 
영수증 밑에 적힌 안내를 따라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단품을 세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해당 쿠폰은 같은 한 달이내 같은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며 다음 번 주문 시에 나오는 영수증으로 '또'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4. 버거킹 달력 쿠폰 
 
   
 
버거킹에서는 매년 연말 달력을 발행해 구매자에게 배포한다. 이 달력에는 버거킹 제품들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들이 포함되어 있다.  
 
5. 개인컵 5회 이용시 1회 음료 무료 
 
   
 
버거킹은 환경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로 개인 컵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준다. 개인컵으로 음료를 5회 이용할 시 무료 음료를 1회 제공 받을 수 있다. 무료 제공음료는 탄산 음료와 커피로 제한된다. 
 
6. 어플레케이션 활용 
 
모바일월렛 어플 'Syrup(시럽)'과 '카카오톡'을 이용하면 버거킹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시럽의 경우 버거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항시 10종 가량 준비되어 있으며 '카카오톡'의 경우 플러스친구 '버거킹'을 등록하면 1:1 메시지로 다양한 행사 소식과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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