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스윙댄스로 더위를 날리다

   
 문화시민예술단체 '딴따라땐스홀'의 54학기 졸업공연

[문화뉴스] 6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청년시민댄서들이 스윙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한여름의 무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환한 표정과 시원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지나가던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스윙댄스 동호회 '딴따라땐스홀'에서는 7주의 스윙댄스 수업 과정 후에 2주의 연습시간을 가진 뒤 거리공연으로 배운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배움 뒤의 활용 덕분에 요즘 직장인들에게는 인기 있는 취미생활로 떠오르고 있다.

 

문화뉴스 이민혜 기자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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