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무더운 여름,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연극 '검은방'이 현재 대학로 지즐소극장에서 공연 중입니다. 홀로그램을 활용한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을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정체 모를 악령으로 괴로워하는 한 여자와 그녀를 지켜보는 오빠가 마주해야 할 진실은 무엇일까요? 연극은 오는 28일까지 공연됩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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