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국내를 비롯해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 등으로 골프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증가했다. 그래서 최근 많은 여행사가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이에 온라인골프 전문 여행사 '골프투어로'는 '중국 연태 3색 골프' 상품을 선보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연태(옌타이)지역의 명문 골프장에서 즐기는 것으로 마산재 호텔을 기본으로 마산재CC, 양마도CC, 연태CC 골프장을 추가로 구성하여 이용할 수 있는 중국골프여행 상품이다.

'중국 연태 3색 골프' 상품은 약 1시간의 짧은 비행시간과 중국동방항공사, 중국국제항공사를 이용한 효율적인 항공시간 배치로 1일 27H라운딩이 가능하며, 공항과 약 30분 거리에 있는 5성급 호텔 투숙으로 편안한 휴식과 한국 직원의 상주로 편의성을 보장한다.

   
 

해당 연태골프여행 상품 내에는 항공권 및 텍스를 비롯한 숙박, 조식, 석식, 전일정 그린피/캐디피/카트피, 미팅샌딩비(1인 5만 원)이 포함(중식, 캐디팁, 비자 발급비 불포함)되어있다.

골프투어로 관계자는 "해당 중국골프투어 상품은 7월부터 11월까지 출발일 선택이 가능하며, 2박 3일과 3박 4일의 요일에 따라 효율적인 라운딩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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