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홍대에서 가장 큰 치킨펍'으로 유명한 (주)까사보니따가 2014년도 창업설명회를 20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까사보니따 본점에서 개최한다.

직장문화콘텐츠 기업 '오피스엔'과 함께하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까사보니따만의 사업 비전과 성과와 차별화된 경쟁력 등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까사보니따만의 주요 인기메뉴에 대한 시식회가 진행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오비백주를 비롯해 오랜 요식업계 근무 경력과 성공적인 창업 커리어를 쌓은 까사보니따 정동희 본부장의 강연과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되어 예비 창업자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까사보니따는 이번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 중 계약자를 대상으로 가맹비 면제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까사보니따에서는 경영지도 등 다양한 교육과 부지 선정부터 창업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시스템화해 창업 성향분석, 창업 컨설팅과 상권 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출을 올리기 위한 영업지원책과 가맹점의 언론보도와 바이럴마케팅전략 등 가맹점의 위기관리와 매출을 철저히 관리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꼼꼼한 사후관리 지원도 하고 있다.

한편 까사보니따 본점은 인기상권인 동교동·서교동 부근에서 '홍대부근에서 가장 큰 치킨펍'이라는 입소문과 함께 여의도·DMC 인근 유명 연예인들도 뒤풀이 장소로 놀러오는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문화뉴스 김기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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