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팰런 쇼에서 처음 선보인 'imagine' 라이브,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최근 신곡 'imagine'을 낸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미 팰런 쇼'에서 미친 라이브를 소화해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지미 팰런 쇼' 유튜브 공식 계정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imagine' 라이브 영상이 업로드됐다. 'imagine'은 중간에 굉장히 c7의 굉장히 높은 휘슬을 포함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실제로 라이브에서 완벽한 휘슬을 보여주면서 엄청난 가창력을 뽐냈다. 휘슬 이외에도 높은 고음들을 여러 번 소화해내며 '차세대 디바'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했다.

그런데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 날 감기에 걸린 상태였다고 한다. 실제로 라이브를 들어 보면 평소 아리아나 그란데의 목소리와는 조금 다른 목소리가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브는 듣기에 아무 손색이 없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한편, 'imagine'은 미국 spotify 차트 10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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