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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메르스 긴급 임시회의' 열고 대응상황 점검... "특이사항 없음"경기도, 메르스 확산 방지 위해 철저한 관리 중
  • 조아라 기자
  • 승인 2018.09.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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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감염병관리과

[문화뉴스] 경기도청이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감염병관리위원회 긴급 임시회의'를 열고 도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이날 ▲메르스 경기도 대응상황보고 ▲메르스 질병 특성과 국내외 대응 동향 ▲메르스 환자, 접촉자 관리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메르스 조기종식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현재 3명의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 107명 등 접촉자 전원에 대한 거주지 확인을 완료했다. 보고된 사항에 따르면 밀접접촉자들의 임상증상은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마찬가지로 일상접촉자 2명도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도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밀접접촉자들에게 1:1로 보건소 담당자를 지정해 자가격리와 메르스 증상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일상접촉자에 대해서는 보건소 담당 직원을 지정하고 매일 오후 2시 특이증상 여부 등을 확인 관리 중이다.

이밖에도 경기도는 올바른 메르스 정보 안내를 위해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메르스 바로가기 메뉴를 설치하고 메르스 안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기술지원 긴급콜센터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경기도는 지난 8일 메르스 확진자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긴급 메르스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한편 9일부터 위기소통 라인을 확대 가동하고, 시·군, 보건소장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접촉자 관리를 통한 연결고리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도민 불안 심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정보제공과 의심환자 대응을 통해 메르스를 조기에 종식시킬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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