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중저가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창업 상담 문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요거프레소의 '통큰' 인테리어 반값 프로모션이 예비 창업주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카페 창업 요거프레소는 내부 인테리어 컨셉을 심플하고 우아한 동양의 미가 돋보이는 '젠 스타일'의 컨셉으로 인테리어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젠'이란 일본식 발음으로 '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정결하고 고요한 분위기와 심플한 느낌이 '젠 스타일' 인테리어의 특징이다.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스타일과 다른점이 있다면 바로 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의 '젠 스타일' 인테리어는 따뜻하다. 사람에게 직접적인 조명을 비추지 않는 것이 징점이며, 부드러운 간접 조명을 선택하여 고객에게 한층 더 부드럽고 다정하게 다가간다.

또한 월넛컬러와 같은 짙은 브라운 계통의 컬러가 베이지, 그레이 컬러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매장 곳곳에는 레드 포인트 컬러를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시켰다.

더불어 유럽의 모던한 스타일의 절제된 인테리어와 동양의 자연스러움이 더해져 고급스럽고 아늑한 공간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된 젠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고객들이 오랜시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 아지트같은 아늑한 공간임을 느낄 수 있도록 최적의 동선과 조명으로 재구성했다"고 전했다.

젠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리뉴얼을 마친 요거프레소는 이를 기념하여 '인테리어 비용 50% 본사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중이다.

인테리어 비용 할인뿐만 아니라 가맹비와 교육비 또한 추가 지원하여 예비 창업주들의 비용 부담을 절감해준다.

디저트 전문점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을 넘어 트렌디한 디저트 카페 선두주자로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겠다. 향긋하고 진한 커피와 요거프레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로 한 층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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