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시우민, 김민석, 송민호가 바다 낚시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남해를 찾아 낚시를 즐기는 시우민, 김민석,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낚시를 즐겼다. 낚시 초보인 그들은 배 선장님에게 낚시를 배웠다. 그러나 배운지 5분 만에 선장을 찾는 등 초보 낚시꾼의 허당미를 뽐냈다. 

이후 시우민과 김민석은 볼락을 낚아 바다낚시에 성공했다. 시우민은 첫 낚시 성공에 "낚이는 느낌 있다. 낚시하려면 힘 좋아야겠다"며 즐거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송민호는 물고기는 잡지 못하고 내내 카메라로 사진 찍는 데만 집중했다.

haww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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