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초, '공동작품 프로젝트" 실시

 

[문화뉴스 MHN 송형준 인턴기자] 월항초등학교(교장 장기원)는 지난 10일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공동작품 프로젝트 '아이들의 꿈 속 마을 사람들'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교 학생과 금수문화예술마을의 송주희 작가와 함께 '아이들의 꿈 속 마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대형 캔버스에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 완성, 감상하는 작품제작 전 과정을 함께 참여함으로서 새로운 경험과 함께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완성된 작품은 이번에 학생들이 함께 그린 작품은 5월 중순 작가와 어린이가 함께 한 공동작품은 '문화가 있는 날, 성주생명문화축제'기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3학년 김미정 학생은 "이렇게 큰 나무판에 그림을 그리니까 너무 좋다"며 "화가 선생님과 함께 그리니까 내가 화가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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