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김수로가 대한민국 3대 미녀로 김성령을 꼽았다.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워너비 꽃중년 배우 김수로와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김성령을 가리키며 "누나는 정말 예쁘다. 대한민국 3대 미녀 1. 정윤희 2. 김성령 3. 손예진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 김성주는 김성령에게 "동안의 비결이 '관리를 많이 안하는 것'이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좋은 화장품도 계속 쓰다보면 내성이 생기지 않냐. 피부를 그대로 놔두는 것이 비결인 것 같다"고 답했다.

김성령의 말을 듣고있던 김수로는 "저랑 스킨케어 같이 다니지 않냐. 거의 홍보대사급"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가면 늘 누워계셨잖아요"라고 말하며 김성령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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