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이 2018 마이애미 오픈 16강에 돌입했다.

25일(현지시각) 열린 2018 마이애미 오픈 예선전에서 정현은 마이클 모를 꺾고, 32강을 승리로 이끌었다.

정현의 16강 대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재러드 도널드슨(미국)-주앙 소자(포르투갈) 테니스 경기 승자와 맞붙을 예정이다.

▲ 스카이스포츠 캡처

스카이스포츠(skySports TV) 측은 남자 단식 8강전부터 TV에서 2018 마이애미 오픈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정현이 16강에서 승리할 경우, 8강부터는 TV에서 전형 테니스 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스카이스포츠 측에 따르면 2018 마이애미 오픈 테니스 중계 시각은 다음과 같다. ▲ 29일(목) 오전 10시: 8강전 ▲ 30일(금) 오전 8시: 8강전 ▲ 31일(토) 오전 2시 및 8시: 준결승 ▲ 4월 2일(월) 오전 2시: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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