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천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장천이 문화센터에서 법과 관련된 강좌를 연다.

13일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사이트를 보면 오는 24일 '훈남변호사 장천의 슬기로운 법률생활'이라는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해당 강좌 소개로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와 사고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법률적 해답을 제시해드립니다. 화제의 변호사 장천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법률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드립니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또한 17일에도 '쉽고 재미있는 법률 토크쇼'가 예정되어 있다

장천 2016년부터 변호사 경력을 시작했으며 과거 모 법무법인에서 민사소송, 기업법무 일반 및 기업결합 법률자문 등을 맡았다.

최근 걸그룹 티아라, 하리수 등 연예인을 변호하기도 했다.

한편, 장천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등극한 바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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