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너목보5' 우영이 초등학생 시절 친하게 지낸 동생 등장에 혼란에 휩싸였다.

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는 JYP Nation의 2PM 우영, 원더걸스 유빈, GOT7 JB, 백아연, DAY6 원필이 함께 음치 색출에 나섰다. 

이날 참여자 중에는 우영과 어린 시절 친구가 등장했다. 실력자라면 우영과 대연동 지부 위에서 놀았던 기환이가 맞고, 아니라면 기환이를 닮은 음치 형인 상황에서 MC 유세윤은 "기환 씨라는 분이 존재가 있냐"고 물었다.

우영은 "있다며 "지붕에서 함께 놀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외갓집 외할아버지댁에서 몰래 놀고 했었다. 그런데 어른이 되니까 얼굴을 못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제작진 분들은 제 뒷조사 많이 하나 봐요. 나 녹화 못 하겠어요. 혼란이 와요"라며 도망치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ress@mhnews.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