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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설 연휴를 맞아 14일 오후부터 본격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는 15일 새벽 잠시 주춤하다가 새벽 4시부터 다시 차량이 몰려 오전 11~정오쯤 절정을 이뤘다가 오후 7~8시에야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15일 오전 1시 기준 서해안 고속도로 홍원1교~ 서평택IC 구간과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IC~차령터널 구간 등 일부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 교통 원활한 상태다.

한편, 지난 14일 하루 46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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