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여호와의 증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MBC스페셜'이 양심적 병역 거부를 다루며 '여호와의 증인'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 ⓒ여호와의 증인 홈페이지 캡처

'여호와의 증인'은 1872년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주 알레게니에서 러셀을 중심으로 창립됐다.

'여호와의 증인'은 크리스마스, 생일, 독립기념일 등 각종 기념일을 지키지 않는다. 성서가 인간의 피를 비롯해 피를 멀리하라고 여겨, 수혈을 거부하는 특징이 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종교적 신념에 따라 무기를 들지 않고 전쟁 연습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상당수 신자들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실천한다.

한편, MBC스페셜은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 다루며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을 취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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