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가수 정준영이 프로게이머로 첫 발을 내딘 가운데 그의 집안 정보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정준영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4' 출신인 정준영은 당시 방송 때부터 아버지와 관련한 많은 루머에 시달렸다. 

이유는 해당 방송에서 밝힌 특이한 이력 때문인데 자카르타에서 태어난 정준영은 다섯살까지 인도네시아에 살았다고 밝혔다. 

그 이후에는 중국으로 갔고 유럽과 프랑스, 일본에도 살았다고 말하며 수준급의 외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정준영의 아버지가 국정원의 관계자라거나 외교관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정준영은 과거 한 방송에 나와 아버지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준영은 "아버지가 외교관이라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면서 "아버지는 사업하시는 분인데 사업차 해외를 같이 다녔다"고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18일 정준영 소속사는 "정준영이 프로게임단 '팀콩두'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berzinsp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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