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이는 퓨전신파극

[문화뉴스] 연극 '보고 싶습니다'의 배우들 서지훈, 김민선, 김수정, 서병철, 서민우, 정경식, 김쾌남, 김주아가 관객에게 인사한다. 20만 관객이 본 연극 '보고 싶습니다'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삼류건달인 주인공이 시각장애인인 여성에게 어머니의 향기를 느끼며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퓨전 신파극을 표방하고 있다.

연극 '보고 싶습니다'는 2016년 2월 28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한다.

문화뉴스 서정준 기자 some@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