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상락수에서 차가버섯 추출분말 무료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료전문방송 메디TV와 상락수가 러시아 현지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CD 및 자료도 함께 제공하여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거의 없는 베타글루칸과 베툴린&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오랜 과거부터 민간요법 약재로 사용되었을 만큼 귀한 약재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뿐 아니라 차가버섯에는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아 겨울철 면역력 관리에도 안성 맞춤인 건강식품이다.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해 영양분을 빨아들이면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혹한에서 자란 것이 약효가 더 좋다. 

자작나무 속에서 약 10년간 성장을 한 차가버섯은 밖으로 돌출되면 10년에서 15년 이상 더 성장을 하는데 이 돌출된 부분을 약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유효성분들은 6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파괴되고 수분에 약해 산화도 빨라 생 것 그대로 체취해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이에 상락수의 차가버섯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유효성분의 농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왔으며, 그 결과 자체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고 그 품질을 인정 받았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건강식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 졌다. 이에 업체 측은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실시하여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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