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8.2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및 수도권의 청약 및 전매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비교적 각종규제에서 자유로운 지방 중ㆍ소도시의 분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북 익산의 향토기업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은 12월 1일 '오투그란데' 브랜드타운 '오투 그랜드 시티' 모델하우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오투그란데'의 장점에 최신 트랜드가 가미된 '오투 그랜드 시티'는 어양동, 동산동, 금마면 세곳에 조성될 계획이다. 제일건설은 지난 30년간 주택건설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익산 내에서는 약 1만여 세대를 공급한 기업이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평면구성, 시원한 개방감의 주방 대형창 설계, 공간활용이 우수한 다목적 펜트리•넓은 보조주방 등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요소가 가득하다. '오투 그랜드 시티'는 생활 인프라를 완벽히 갖춘 단지,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는 직주근접 단지,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 등 맞춤형 상품을 모델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익산에서 주거선호도 1위로 평가되는 전세대 84㎡ 155세대 단독으로 조성될 어양 3차 오투그란데는 쾌적한 힐링과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부송공원을 품고 있으며, 교육인프라 역시 우수하여 어양초, 어양중, 영등중 등 최우수학군이 인접해 있다. 중심상업시설인 대형마트(홈플러스ㆍ롯데마트)가 가까워 최중심 생활권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남부권 중심에 자리잡은 동산 오투그란데는 84㎡ 단독타입 301세대가 조성되며, KTX, SRT 익산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권 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1국가산업단지, 제2일반산업단지가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연달아 발표되는 남부권 개발계획은 호재로 작용하여 높은 발전가능성과 미래가치를 갖고 있다.

전세대 테라스 하우스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는 82㎡와 84㎡ 타입 전체 134세대로 구성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서동공원과 금마저수지에 가깝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테라스 공간의 연출이 가능하여 공간활용이 우수하다. 단독주택의 여유로움과 아파트의 편리한 편의시설의 장점이 담겨있는 특화단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노후단지가 많아 신규아파트 단지의 수요가 꾸준한 익산에서 브랜드타운으로 맞춤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오투 그랜드 시티'의 분양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다. 모델하우스는 12월 1일 오픈하며, 익산시 인화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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