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대로변에 위치하면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성남여수지구 야탑상가 '스카이프라자'상가가 분양을 한다고 밝혔다.

 

'스카이프라자'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186번지(성남시청 인접부지)에 들어서며 희소성이 풍부하고 다양한 업종으로 우리에게 핫 플레이스로 다가올 예정으로 성남 일대 대로변 10층 상가로 건립되는 유일한 상가이다.

 

또한 3면 개방형 코너에 위치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광고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보 5분 거리에는 8,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2018년 하반기 입주할 오피스텔 1,000여 세대, 성남시청, 시의회, 경기도의회 등 각종 행정복합타운이 형성돼 있어 시청근무자와 방문객 등 고정 유동인구 확보에 상당한 유리한 입지를 가졌다.

 

더불어 교통편은 사업지 바로 앞 야탑역을 통해 분당 1분, 잠실 20분대, 강남3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며 성남종합버스터미널로 인해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이에 따른 많은 유동인구도 확보할 전망이다.

 

특히 성남 시청 앞에 위치한 성남상가 스카이프라자 상가 2층에는 만화 식객에 나오는 곰탕전문점 "수하동"이 입점 확정되어 상가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신야탑 스카이프라자는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받을 수 있으며, 총부채상환비율(DTI)의 규제대상에서도 제외되어 투자에 효율적인 자금운용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또한 분양권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성남상가분양중인 스카이프라자 상가는 지하4층부터 지상10층까지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고 대로변 상가이기 때문에 병원이 들어와도 가시성이 매우 좋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여수동 193번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