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박원순 시장이 14일(토) 오전 10시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제14회 칼폴라니 국제학회' 폐회세션(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연사로 나서 '함께 사는 도시 서울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14일 '제14회 칼폴라니 국제학회'에 연사로 나선다. 박 시장은 본 행사에서 '함께 사는 도시 서울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서울시

 박 시장은 급격한 산업화가 낳은 부의 불균형과 불평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공유도시 서울, 원전 하나 줄이기 같은 혁신정책사례를 소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거대한 전환과 현대의 위기들'을 주제로 열리는 '제14회 칼폴라니 국제학회'(10.12.~14.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는 캐나다 칼폴라니정치경제연구소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의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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