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올 하반기 들어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상가로 쏠리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상가와 오피스 등 전국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대단지 아파트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수도권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1월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2만3160건이었으나 6월은 3만3675건, 7월 3만6418건, 8월 3만8118건으로 하반기 들어 4개월 연속 기록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 최근 주택시장이 규제를 받으면서 상가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게 사실이다”면서 “하지만 상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권으로 안정적으로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 입구나 대로변 코너 상가 등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일례로 동탄2신도시 중동탄 중심상권의 메인사거리 코너상가에 들어서는 ‘우성 스타파크 A’ 상가는 500미터 내에 1만1천여 세대의 풍부한 직접 배후수요를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내년 초까지 아파트 입주 예정인 세대가 약 1만여 가구에 이르는 중동탄에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근린상가가 없는 실정이어서 주거 필수 업종 위주의 선점을 위한 입점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우성 스타파크A 반경 500m 내에는 현대힐스테이트(1,479세대)와 호반3차(1,695세대) 외에도 금강4차(1,195세대), 호반5차(746세대), 한신휴플러스(930세대), 대림이편한세상(1,526세대), 동원2차(761세대), LH아파트 등 총 11,000여세대가 있다. 또한 27,000세대 10만 인구를 배후로 둔 항아리 상권이다.

우성 스타파크A는 중동탄 메인사거리의 대로변 코너상가로 중심상권에 위치한 상가 중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최상의 입지적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또 36m와 20.5m 대로를 끼고 있는 대로변 코너상가인 스타파크A는 위로는 아파트 대단지가 위치하고 있고 아래로는 이주자택자가 있어 높은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근린생활시설 29-2 블록에 위치해 있는 우성 스타파크A는 지하3층~지상7층, 건축 연면적 10,209.45㎡ 규모로 총 79실로 구성되어 있다. 동탄2신도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비율이 2%대로 현저하게 낮은 편으로 상가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 상가의 시행·시공을 맡은 우성건영㈜은 위례, 동탄2신도시, 마곡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낸 상가전문건설기업이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서는 ‘우성KTX타워’, ‘우성 르보아시티’, ‘우성 애비뉴타워’ 등의 분양을 통해 시행의 안정성을 더하는 검증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분양대행사는 가온디에스컴퍼니이며 홍보관은 화성시 동탄대로 489(오산동) 우성KTX타워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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