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요실금은 소변을 보려고 하지 않았는데도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으로 40대 이상의 40% 이상이 요실금으로 고민을 하고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질병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실금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수치심으로 인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등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예방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실금 환자의 50% 이상이 복압성 요실금 환자로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나 뜀뛰기, 부부관계를 하거나 크게 웃을 때 소변이 저절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복압성 요실금은 임신, 출산연령의 증가, 폐경과 비만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환자의 85% 이상이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골반근육과 괄약근이 약해져서 발생한다. 요실금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골반근육 강화운동을 병행함으로써 어느정도이 완화가 가능하지만 보다 확실한 치료를 위해서는 복압성 요실금검사 후 요실금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불광역에 위치한 여의사 산부인과 센트럴여성의원에서는 짧은 수술시간으로 입원이 필요없는 요실금 수술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요실금 치료는 물론이고 질성형수술과 동시에 시행이 가능해 수술 후 만족도가 특히 높은 편이다. 

불광역 센트럴여성의원은 요실금이 심하거나, 과체중이거나, 재수술인 경우 수술 후 실의 강도를 조절해 줄 수 있는 TOT용 실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확실한 수술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은평구 연신내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센트럴여성의원은 여성성형과 요실금, 여성검진 등 산부인과 진료는 물론이고 피부, 비만, 반영구화장 등 다양한 헬스&뷰티 영역에서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여성토탈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