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채널 '별거가별거냐시즌2', 네이버TV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별거가별거냐 시즌2'에 출연한 채리나가 연하남편을 위한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E채널 '별거가별거냐시즌2'는 네이버TV를 통해 "채리나 알고보니 답정너? (ft. 남편을 위한 아침)"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을 위해 아침 밥상을 차렸다. 채리나는 자신의 냉장고에서 새우장, 전복장, 개볶음을 꺼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또한 채리나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국이 없다 이럴 때는 계란탕이 적합하다"며 인터넷 레시피를 보면서 국까지 준비했다.

그러나, 탕에 후춧가루를 많이 넣고 밥은 즉석 밥을 사용해 패널들을 두 번 놀라게 했다. 남편 박용근은 "그래도 계속 먹다 보니깐 괜찮네"라며 만족을 표했다.

연하남편을 위한 밥상에는 속초어머니와 장모님 반찬을 제외하고 계란탕만 채리나가 직접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채리나와 박용근은 지난해 1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6살 연하인 박용근은 전 야구선수 출신이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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