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신사역 가로수길 중심가에 위치한 국밥 창업 프랜차이즈 ‘가리온반’이 철저한 상권분석 시스템으로 예비 식당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리온반과 함께한 순간부터 우리는 식구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요식업 창업 브랜드 가리온반은 함경도 지방 특유 향토음식인 갈비국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 메뉴 '가리국밥'을 선보이고 있다.

 

가리국밥의 '가리'는 '갈비'의 옛말이며 가리온반은 다양한 먹거리가 메뉴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혼밥, 혼술족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고객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프랜차이즈로 평가를 받고 있다.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중요시하는 가리온반은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상권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예비 음식점 창업주들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동종업종 점포 분석, 유동인구 분석, 고객소비 성향분석 등 전문가들의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한 실사 위주의 상권분석은 실제 가맹점을 오픈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가리온반 관계자는 "상권분석 전문가와 점포개발 운영팀을 항시 가동해 성공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가맹점에 대한 전문적 관리 및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 사업의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리온반은 9월 내 계약한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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