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부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분양형 오피스텔, 호텔 등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앞으로의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심리 때문이다.

1인 가구 등의 증가로 오피스텔도 큰 각광을 받았지만, 최근엔 ‘K뷰티’로 불리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관광객의 증가로 관광 호텔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소비자의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특히 김포 ‘한강 라마다 앙코르호텔’은 김포 한강신도시의 관심이 증가하며 더불어 주목받고 있어 눈여겨볼만하다.

위치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34 일대에 들어서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용수개발이 위탁하여 시공사는 신영건설이다. 해당 호텔의 규모는 대지면적 4,706㎡에 지하 3층부터 지상 1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 수는 총 605개이다. 또한 대형 연회장, 휘트니스, 세탁실,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옥상하늘정원 등의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포 한강 라마다 앙코르호텔은 경인 아라뱃길에 위치해 있으며 아라뱃길 인근에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아라마리나와 같은 쇼핑 및 레저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관광객의 수요를 무시할 수 없는 입지조건을 띄고 있다. 

호텔 인근에는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위치해 있어 교통환경 역시 편리하며 김포공항에서 1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추가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요나 비즈니스 수요까지 상당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는 바이다.

현장 관계자는 “김포 한강신도시가 다시 부동산정책으로 인해 주목받으면서 저희가 맡고 있는 현장도 재조명되고 있다.”며 “원하는 가격대나 조건의 아파트 분양을 받지 못한 고객분들도 꾸준히 현장을 찾아주시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혀 아파트 분양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밝혔다.

김포 한강 라마다 앙코르호텔의 홍보관은 발산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전화나 방문으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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